일기장
K’NAAN - Wavin’ Flag
은근슬쩍 텍스트큐브로 이전하고 있지..천천히…
아 근데 스킨 못 해먹겠네!!!!
Fucking idiot!
때려치고 싶어
그만두고 싶어
그림 왜 시작했는지 모르겠다
근데 그만둘 수가 없다
아…..씨발..
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안 떠오른다. 큰일났다.
그러니까 기성작가든 신인작가든, 이미 나온 작화, 작풍을 보고 답습하며 공부하는 것이 시작이겠지만 그것만 하다보면 좋을게 없다.
결국 그 작가의 ‘과거’, 뒷 꽁무니만 쫒게 되므로 어느 정도 흡수하곤 버릴 건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다시 찾아야 하는 것 같다.
왜냐면 그것을 그릴 때의 작가보다 현재의 작가가 한단계 더 레벨업 했을 것이기 때문.
혼자 할 수 있는 작화.
그러면서 동양권 극화를 그려낼 수 있는 실험적인 작법이라…
Sindrome의 컨셉은 신경쇠약이었다.
그리면서 신경쇠약에 걸릴 것 같고
보는 사람도 보면서 신경쇠약에 걸릴 것만 같은
날카롭고 쇳소리가 나고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이미지가 신드로메의 컨셉이다.
감정에 휘둘릴 시간이 없고 타인을 배려 할 겨를이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