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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기성작가든 신인작가든, 이미 나온 작화, 작풍을 보고 답습하며 공부하는 것이 시작이겠지만 그것만 하다보면 좋을게 없다.
결국 그 작가의 ‘과거’, 뒷 꽁무니만 쫒게 되므로 어느 정도 흡수하곤 버릴 건 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다시 찾아야 하는 것 같다.
왜냐면 그것을 그릴 때의 작가보다 현재의 작가가 한단계 더 레벨업 했을 것이기 때문.